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트릭 맥리어리 (문단 편집) === [[Grand Theft Auto IV]](2008년) === [include(틀:니코 벨릭의 친구들)] 첫 등장은 니코와 미셸이 처음으로 데이트하는 미션인 First Date 미션에서 GTA 4에서부터 추가된 주요 기능인 친분(Friendship)을 소개하는 대목에서 상대 자동차에 폭탄을 설치하고 폭탄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ksAh-xr7nbQ|참고 영상]]) 다만 이 때는 대사도 없었고, 컷씬에서 지나가듯이 나온데다 그냥 넘겨버리기 쉽기 때문에 패트릭이 이 때 첫 등장을 했다는 걸 단번에 알아차리는 사람도 적다. >'''{{{#peru 엘리자베타}}}''': 내가 그랬지, 그딴 식으로 나오다 혼난다고. 그러니 닥치더라. >'''{{{#teal 패키}}}''': 씨발 양아치 새끼. >(맬로리가 니코와 함께 문을 열고 들어온다) >'''호르헤(엘리자베타의 보디가드)''': 어, 안녕. ''(스페인어) 잘 지내?'' >'''{{{#rosybrown 맬로리}}}''': 응, 잘 지냈어? >(순간 호르헤가 맬로리 뒤의 니코를 막아세운다) >'''호르헤''': 잠깐, ''(스페인어) 기다려.'' >'''{{{#rosybrown 맬로리}}}''': 호르헤, 내 지인이야. 리즈(엘리자베타의 애칭), 여긴 로만의 사촌 니코야. 니코, 이 쪽은 엘리자베타야. 오랜 친구지. 너한테 일을 줄 거야. >'''{{{#peru 엘리자베타}}}''': 좋아... 고마워, 맬. 자, 터프가이. 이 쪽 일은 잘 아나? >'''{{{#navy 니코}}}''': 보디가드 쪽은 알지. 뭐가 필요한데? >'''{{{#peru 엘리자베타}}}''': 잘 모르는 거래를 봐줄 외부인이 필요해. >'''{{{#navy 니코}}}''': 쉽네. >'''{{{#peru 엘리자베타}}}''': 매니랑 "거리 이야기" 찍는 것보단 살짝 더 힘들 거야. >'''{{{#navy 니코}}}''': 쉽겠지, 그 녀석 말을 들을 필요가 없으니까. >(니코의 대답에 모두가 폭소한다) >'''{{{#peru 엘리자베타}}}''': 맞아! 니코, 여긴 패트릭, 패키 맥리어리야. >'''{{{#navy 니코}}}''': 그래. >'''{{{#teal 패키}}}''': 반가워. >'''{{{#peru 엘리자베타}}}''' : 자... 거래는 패키가 할 거야. 하지만 난 거래 상대를 하나도 안 믿거든. 사정상 도와줄 수도 없고... 그래서 특별한 보험을 든 거야. [[니코 벨릭|너]]로. >'''{{{#teal 패키}}}''': 그래서 네가 최고라니까, 달링. >'''{{{#peru 엘리자베타}}}''': 그래, 아마도... >'''{{{#teal 패키}}}''': 좋아, 터프가이. 시작해 볼까. >'''{{{#navy 니코}}}''': 당연하지. >'''{{{#rosybrown 맬로리}}}''': 나중에 봐, 니코. >'''{{{#navy 니코}}}''': 잘 있어. >'''{{{#rosybrown 맬로리}}}''': 미셸한테도 전화 좀 주지 그래? 널 진짜 좋아하던데. >'''{{{#navy 니코}}}''': 그래, 그럴게. >'''호르헤''': ''(스페인어) 잘 해봐.'' >'''"Luck of the Irish" 미션 오프닝 전문''' 실질적인 재등장은 Luck of the Irish 미션이며 엘리자베타를 통해 처음으로 이름이 소개되었다. 그리고 멜로리가 니코를 소개해주면서 니코와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이후 판매원들과 마약 거래를 하지만 거래 도중 판매원들이 배신을 하는 바람에 죽을 뻔했지만 마침 옆건물 옥상에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무장한 니코의 지원사격 덕분에 목숨을 건지면서 니코에게 신세를 진다. 엘리자베타가 경찰에 체포된 후에는 니코에게 돈이 필요하면 자신의 엄마 집에 오라며 전화를 걸며, 또다시 자신과 일하게된 니코에게 자신의 친구들과 형제들 그리고 패고리노 패밀리의 일원 중 하나인 레이 보치노를 소개해준다. 그리고 니코와 안첼로티 패밀리의 공장과 리버티 은행을 터는 등 같이 일을 하며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인다. 이 이후로는 패트릭을 불러내서 놀 수 있다. >'''{{{#olivedrab 케이트}}}''': 오, 안녕, 니코. >'''{{{#navy 니코}}}''': 안녕, 케이트. >'''{{{#teal 패키}}}''': 그 씨부랄 손 치워, 내 씨부랄 동생이니까. >'''{{{#olivedrab 케이트}}}''': 간단한 섹스도 아니고 얘기만 하잖아, 오빠... 오빠도 그렇게 많이 해봤으니까 뭐가 다른지 알 거 아냐. >'''{{{#teal 패키}}}''': 당연히 알지. 하나는 네가 혼자서 슬퍼하다 공허해지는 거고... 다른 하나는 간단한 섹스잖아! >'''{{{#olivedrab 케이트}}}''': 그러면 여기 니코 씨께서 오빠랑 '데이트'하면 참 재밌겠네. >'''"Waste Not Want Knots" 미션 오프닝 中''' [[시스콘]] 기질이 있는지 Waste Not Want Knots 미션에서 케이트가 니코에게 호감을 보이자 니코에게 쌍욕을 날리며 반 협박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중엔 결국 니코를 인정하고 해당 미션이 끝난 뒤 니코에게 케이트를 맡긴다. Undertaker 미션에서는 자신의 죽은 가족[* 'Blood Brothers' 미션에서 니코의 선택으로 죽게 될 데릭 또는 프랜시스.]을 추모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니코와 함께 제럴드의 공작 때문에 빡쳐서 장례식에 쳐들어온 알바니아 갱들과 총격전을 벌인다. 데릭 또는 프랜시스가 죽었을 때 반응을 봐서는 자신의 롤 모델로 삼을 만큼 존경하는 형인 제럴드와는 달리 다른 저 둘과는 그닥 사이가 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나마 데릭이 죽었을 때는 데릭의 죽음을 나름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프랜시스한테는 [[그런거 없다]]. 프랜시스가 죽었을 때는 슬퍼하기는 커녕 달갑지 않은 형이었다며 디스하고, 갱스터들과 싸움이 끝나면 차에 짭새가 타고 있는데 도우러오는 경찰이 없다고 [[고인드립]]을 시전한다. 니코가 그래도 니 형 아니냐고 하자 '''난 저 관에 처박혀있는 놈이 지금도 맘에 안 든다고 더 까댄다.'''[* 사실 패트릭은 등장 내내 프랜시스의 뒷담을 까댄다. 평소에 패키가 프랜시스를 얼마나 싫어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패트릭이 유독 프랜시스만 싫어하는 이유는 적어도 자기의 다른 형제들은 가증은 안 떠는 데 지가 지역 사회 지도자네 어쩌면서 위선을 떨어서 그러는 거라고 한다.] 그레이시와 다이아몬드를 맞교환하는 미션에서도 등장한다.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와 [[게이 토니]]에게 그레이시를 넘기고 다이아몬드를 얻는데 성공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레이 불가린]]의 공격으로 인해 다이아몬드를 빼앗기고 니코와 함께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는 블가린의 부하를 끈질기게 쫓지만, 불가린의 부하가 다이아몬드를 지나가는 쓰레기차에 던지는 바람에 그동안의 노력이 한순간의 물거품이 되고 만다. 이 다이아몬드의 행방은 후에 알려지는데 인터넷 뉴스에서 한 노숙자가 쓰레기를 뒤지다 이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미션을 끝으로 더 이상 미션에서 등장하지는 않는다. >'''{{{#teal 패키}}}''':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 니코. 좆도 몰랐다고. 케이트는 상냥하고 순수했는데. >'''{{{#navy 니코}}}''': 미안해, 패키. 나도 거기 있어서 막아보려고 했지만... >'''{{{#teal 패키}}}''': 걔가 남들한테 무슨 짓을 했다고. 다 우리 맥리어리 가문의 남자들 때문인데. 죄값은 우리가 치러야지, 케이트는 아무 상관도 없었어. >'''{{{#navy 니코}}}''': 맞아, 패키. 네 말이 맞아. >'''{{{#teal 패키}}}''': 어머니 챙겨드려야겠어, 니코. 어머니한테는 이제 나밖에 없거든. 큰 의미는 없겠지만... 나중에 보자. >'''{{{#navy 니코}}}''' : 너라면 괜찮을 거야. 또 보자. >'''미션 "Out of Commission" 및 스탭롤 이후, 패트릭과의 통화''' 엔딩 분기에서 케이트가 죽을 경우 자신의 가족들이 전부 망가졌다고,[* 맏형 데릭은 죽거나 살아있어도 약쟁이라 쓸모가 없고, 프랜시스는 죽거나 살아있어도 데릭의 장례식 이후 잠적하는데 이때까지의 악행이 다 까발라져서 그의 경찰 경력도 다 끝난거라 봐야한다. 그나마 가족들 중 가장 믿을 만했던 제럴드는 감옥에 수감된 상태니... 여러모로 집안의 미래가 어둡다.] 어머니를 돌봐드릴 사람이 나밖에 없다면서 니코에게 전화를 건다. 다만 그렇게 케이트를 아끼면서도 복수 루트의 마지막 미션 때 왜 같이 안 따라왔는지 의아하다.[* 그나마 결혼식 때는 로만이랑 전혀 접점이 없어서 안 갔다. 복수 엔딩 루트에서도 그나마 케이트가 니코가 케이트의 조언대로 신념을 지키고 새 사람이 되겠다고 하니 기뻐서 따라갔다가 변을 당한 것이었다. 그래서 다음 미션에서 로만이 사촌의 애인이 죽었는데 자기는 신혼이라고 띵가띵가 할 수는 없어서 따라온 것이다.] 평소 생활이나마 멀쩡한 니코와는 달리 술에 쩔어산다는 걸 감안하면 아마 집에서 비보를 전해듣고 완전히 절망감에 빠져서 [[멘붕]] 상태였거나, 괜히 나섰다가 자신마저 죽으면 이제 어머니를 돌볼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되는 셈이니 따라가지 않은 걸 수도 있다.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니코랑 같이 현장에서 가장 많이 뛰는 녀석이다. 무려 GTA 4 본편의 굵직한 사건인 다이아몬드와 은행 강도 미션 둘 다 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